일상에서 사용하는 영어 단어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Let me introduce five English words that we use in our daily lives.
[상비약 Household medicines]
1. 소화제 (Digestive medicine/enzymes)
2. 진통제 (Painkiller/Pain Reliever)
3. 해열제 (Fever Reducer)
4. 연고 & 반창고 (Wound care cream & Bandage)
5. 감기약 (Cold medicine/pills)
1. 소화제: Digestive medicine/enzymes
- 미국에서는 소화불량보다는 속쓰림(heartburn) 증상이 더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소화제는 찾기 힘듭니다.
- 아마존에 검색해 본 결과,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probiotics)이 함유된 소화제가 많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네요.
2. 진통제: Pain Killer/Pain reliever
- 우리가 흔히 아는 타이레놀도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진통제 중 한 가지입니다.
- 타이레놀, 애드빌 (이부프로핀) 이 두 가지가 가장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3. 해열제: Fever Reducer
- 타이레놀이 진통제인 동시에 해열제로도 많이 쓰입니다.
- 월마트, Rite Aid와 같은 마트+ 약국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4. 연고 & 반창고: Wound care cream & Bandage
- Wound는 ‘상처’를 뜻합니다. 상처에 바르는 연고는 wound care이라고 쓰이지만 크림 타입을 원하기 때문에 cream을 함께 검색하면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용하는 ‘마데카솔’ 대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5. 감기약: Cold medicine/pills
- 약은 ‘medicine’ 또는 ‘pill’ 이라고 합니다.
- 여기서 ‘pill’은 대게 알약을 뜻합니다.
* 미국에서는 약국에 가서 “감기약, 진통제 주세요~” 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드물어요. 미국은 아래 사진에 나오는 큰 대형 마트 (우리나라로 치면 홈플러스, 이마트)에 약국 시설이 붙어 있기 때문에 장 보면서 약사에게 직접 약을 구매하거나 약 코너에서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마트 간판을 자세히 보시면 “pharmacy” 라는 단어가 붙어있는데 이건 영어로 ‘약국’ 을 뜻합니다.
미국의 대형마트는 대부분 이런 약국이 같이 있고 우리나라 처럼 따로 약국이 동네에 몇 군데씩 있지 않아요.
한국에서 약을 구하려면 동네 약국에 가지만
미국에서는 보통 대형 마트에 갑니다.
* 영양제류는 대형 마트 안 약국에도 있지만 영양제 브랜드 (GNC) 나 인터넷에서 구매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신 분들, 혹은 미국에서 한국에 오신 분들 모두 일상에 도움이 되는 용어 쉽게 익히셔서
타지 생활이 한층 더 수월하고 편하길 바랍니다.
For those who moved to the US from South Korea or those who moved to Korea from the US, I wish you learn these terms to have an easier and more comfortable life in a foreign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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