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가 나오면서 코로나가 새로운 국면으로 맞이하게 되었죠.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예전보다는 해외입국자 관련 격리 및 검역 단계가 완화되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을 하면 승무원이 큐코드 (Q code) 있냐고 물어보고 없으면 검역관련 답변지를 나눠주면서
해당 답변지를 입국 시 검역관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Q Code란?
일본, 미국 등에서 출발하는 일부 항공편 이용 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검역을 보다 빠르게 진행해주는 검역시스템입니다.
기간은 22.2.21(월) 입국자부터 '22.3.11(금) 입국자까지 대상으로 합니다!
일본이나 미국에서 입국하시는 분들은 큐코드 사이트에서 사전에 검역관련 정보 + PCR 음성확인서를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사이트에서 사전에 정보를 입력하시고 나중에 검역관에게 정보 입력 후 발급되는 QR 코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 Code 검역 및 입국 후기
Q Code가 있으니 검역은 거의 10초도 안걸렸던 것 같습니다. 격리도 없었고 입국 후 3일 이내에 1차로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보건소에서 문자를 받았고 검사 받으러 가서 문자를 보여주고 바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입국 후 2차로 자가키트로 본인이 직접 검사를 받으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1차로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에는 1000만원 가까이 되는 벌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입국하신 분들은 3일 이내에 꼭!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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