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2

유학생/해외입국자 10일 자가격리 (물품, 격리통지서)

저는 겨울방학 동안 한국 친지 방문을 위해 미국에서 입국해서 '해외입국 자가 격리자'로 분류되었습니다. 제가 입국 후 1일 뒤 받은 자가격리 물품과 안내문, 격리 통지서 사진과 제 경험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입국 당일 일단 저는 입국 당일에 전화 상으로 '다음 날 공무원이 집에 방문해 격리 물품과 통지서를 전달할 예정이다'라는 안내를 받고 입국 당일에는 체온계와 '자가 격리자 안전보호' 어플 설치 및 전담공무원 지정에 대한 안내는 받지 못했기 때문에 첫날은 어플을 사용할 일이 없었습니다. 입국 1일 후 점심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주말이라 공무원분들이 쉬셔서 오늘도 전담공무원 지정이 안 되는 건지 의문이 들던 찰나에 오후 4시쯤 전화가 오더니 공무원 분께서 격리 물품을 수령할 집 주소를 다시 ..

매일매일 영단어 DAY 9: Self-Quarantine 자가격리

오늘의 영단어: Quarantine: n. 격리, v. 격리하다 발음은 한국어로 코린틴입니다. 유의어 (Synonyms): isolation: n. 고립, 분리, 격리 separation: n. 분리, 구분 division: n. 분할, 분리 오늘의 예문: Self-quarantine is mandatory for fourteen days after your arrival. 입국 후 14일 동안 자가격리는 의무적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자가격리에 관련된 단어들을 알아볼게요~ [자가격리] Self-isolation 또는 Self-Quarantine 두 표현 모두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코호트 격리] Cohort-isolation 또는 Cohort-Quarantine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C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