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일 저는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행을 10월에 계획하고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으나 입국 일주일 전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인해 2주간 (12월 3일 ~ 16일) 해외 입국자 10일 자가격리 방침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행기표 취소를 하기에도 너무 늦었었고, 이미 약속이 있었기에 입국을 강행했죠. 자가격리가 곧 끝나가지만 저는 자가격리가 끝나도 방역 강화 방침 때문에 4인 이하 사적 모임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연말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라 약속도 많아지는 시기인데 방학기간이 짧은 저에게는 이런 방역 강화가 야속하기만 하네요.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여서 어쩔 수 없지만 안타까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현재까지는 22년 1월 2일까지 진행한다는 방침이지만 이러다가 2주 연장, 3주 연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