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후로 하루도 마스크 없이 외출해본 적이 없죠.
어디를 가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그건 공항과 기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외출 중 혹시라도 마스크 끈이 뜯어지거나, 마스크가 오염되거나 하는 경우에는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
마스크 대란일 시기에는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지만 요즘은 마스크를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공항에서 '마스크 자판기'를 발견했는데요.
이 자판기는 인천공항 입국장 출구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신박한 기계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겨난 것들 중 하나인 아주 신박한 물건이죠
마스크 대란, 마스크 품귀현상에 이어 마스크 자판기까지 코로나를 겪으면서 점점 변화하고 새롭게 생겨나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나 둘 새로운 현상과 물건들이 생기고 있는데 이것 또한 우리가 코로나에 맞춰 적응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코로나 이전부터 우리는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자주 착용했었는데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마스크 자판기는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일상생활&유학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행기 수하물 분실/찾는 법/ 하와이안 항공 (0) | 2022.10.12 |
---|---|
[샌프란시스코 공항] 로봇이 만드는 커피/24시무인카페/로봇팔/cafeX (1) | 2022.02.11 |
미국 유학생 한국 음식/재료 구매 Weee, Yamibuy, Cokoyam (2) | 2021.11.20 |
[미국 감기약] 증상/종류별로 파헤치기 (2) | 2021.11.10 |
미국 운전면허 (permit, behind the wheel) + Real ID 신청 방법 (0)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