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검사 체계 전환 확진자가 하루가 다르게 급증하면서 29일 부터 각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체계를 기존 PCR 검사에서 신속항원검사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또한 2월 3일부터는 동네 병원, 의원에서도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소가 확대된다고 합니다. 60대 이상 검사자와 고위험군, 자가격리자, 해외입국자, 밀접접촉자를 포함 휴가 복귀 장병, 병원 입원 전 환자, 신속항원검사 양성확인자 등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일반인은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되고, 그 결과 양성판정이 나오면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추가로 PCR 검사를 진행합니다. PCR 검사 vs 항원검사 항원검사는 영어로는 Antigen 검사라고 하는데 PCR 검사와 달리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