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공항] 로봇이 만드는 커피/24시무인카페/로봇팔/cafeX

요즘 들어 로봇과 인공지능 (AI: Artificial Intelligence)가 스마트폰, 자동차, 전자기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되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견한 커피 주문 및 제조를 하는 로봇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내 커피 로봇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사람은 없고 매장 앞쪽 터치 스크린으로 주문을 하면 로봇이 매장 안에서 음료를 만들어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Cafe X라고 불리는 이 카페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과 산호세 국제공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로봇이 스스로 운영하는 무인카페이기 때문에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다음번에는 로봇이 만든 커피 맛은 어떤지 직접 구매해서 시음해보고 싶네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afe X | Robotic Coffee Bars

 

 

Cafe X 로봇처럼 애플의 시리 (siri), 아마존의 알렉사 (Alexa), 삼성의 빅스비 (Bixby),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기가지니 등 우리 주변에서 자주 사용되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점점 상용화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점점 저희 실생활과 가까워지는 걸 여러분도 느끼고 계신가요? 먼 미래에는 어떤 신기한 로봇과 인공지능이 나올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