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켓 (Target) 자취생 꿀템 추천/조립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미국 마트, 타켓 (Target) 에서 구입한 자취생, 기숙사생 꿀템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격은 $16달러 정도로 구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화로는 대략 2만원 정도인데요.
미국은 이런 소모품, 플라스틱 제품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한국은 다이소, 천냥마트, 이마트에만 가도 저렴하고 재질이 좋은 제품이 많지만 미국은 판매가가 생각보다 높게 측정이 되어있어요.
때문에 $16 불도 엄청 저렴하게 구입한 편인거죠.
색상은 흰색과 그레이 두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흰색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그레이로 선택을 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3단 조립식 바퀴 달린 선반입니다. 자취생이고 내년에는 다른 집에 살게될 가능성이 있어서 나중에 이사할 떄 편리하게 조립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무게도 엄청 가볍고 조립하기도 쉬워서 뚝딱 완성을 했습니다.
조립은 넉넉하게 5분정도 걸렸어요. 설명서가 아주 쉽게 나와있어서 금방 익히고 한번에 조립을 했습니다.
바퀴도 도구 필요없이 눌러서 끼우는 방식이라 조립할 때 손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 외에도 자취생분들이나 기숙사에 사시는 신입생분들이 쓰시면 편리할 것 같은 물건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다용도 리빙박스인데요. 기숙사에 사시거나 리스로 아파트를 1년 계약해서 사시는 미국 자취생분들은
1년에 한 번 이사를 해야할 수도 있고 본인 집이 아니기 때문에 가구나 수납공간에 큰 돈을 쓰기 어렵죠.
그래서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물건이 바로 이런 리빙박스입니다.
자주 쓰지 않는 물건을 얼마 없는 수납공간에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손이 잘 가지 않는 물건은 이런 리빙박스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이사할 때도 조금 더 수월하게 짐을 옮기실 수 있고 평상시에는 먼지 타지 않게 짐을 보관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이렇게 2가지 제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꼭 똑같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제품을 아마존으로 구매하시거나 월마트, 타켓 같은 미국대형마트 (한국의 이마트, 홈플러스와 동급)에서 구매하시면 조금 더 편리하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학생분들이나 미국에 처음 오신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많이 올릴 예정이니 기대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타지에서 힘든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기 바라고 항상 건강하세요! 화이팅